[SNS마케팅]인스타그램으로 브랜딩하기 (참고하기 좋은 인스타그램 추천)

 

 

안녕하세요, 마이너리 마케터 비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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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저와 마이너리의 첫만남부터 지금까지의 기록과 함께
마이너리 SNS 채널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마이너리 팀🍷에게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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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너 내 동료가 돼라.”

 

2022년 1월 마이너리 출시 후, 
염희님께 사이드프로젝트 마케팅을 같이 해볼 수 있겠냐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8명의 마이너리 팀원들,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포스트 참고
https://minery.tistory.com/m/4

+ 제가 원하는 모든 마케팅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솔깃한 말로요.
하지만 마케팅 예산이 없다는 점은 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

그래도 새로운 도전은 항상 짜릿한 법이니까요!

저는 그렇게 마이너리 마케터가 되었습니다.

  

▪️탈모의 시작

 

 앱이 갓 런칭된 스타트업이라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거나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어디서,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에 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멈추지 않는 5W 1H..)

 ‘브랜드란? 브랜딩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라는 물음표 끝의 답은
아래 책에서 많이 배우고 느꼈는데요.

 

“브랜드란 우리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뒤 
형성되는 다른 무엇과 구별되는 고유한 인상이다.”

 

“결국 브랜딩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단순히 매력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얼마나 일관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지점이다.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장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방법론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디테일의 지속성’을 강조한다.”

신영웅 <<그놈의 마케팅>>

 

이미지 출처 : yes24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

바로!!! 마.며.들.도.록 하는 것이지요!!!
(=마이너리에게 스며들다..)

 +
그 외, 참고한 포스팅

오박사와 브랜딩 뿌수기
https://oh-branding.tistory.com/m/2

 위 교훈을 바탕삼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알못 앱서비스

 

0에 수렴하는 예산으로
소비자들이 마이너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면, 

제가 내린 답은 ‘접근성 좋은 SNS 채널 적극 활용을 통한 브랜딩’ 이었습니다.

 SNS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마이너리란?
: 와알못(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앱서비스로

 일기, 검색, 저장 등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마이너리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공감과 즐거움을 주는 계정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세 가지 항목에 집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방안>

1. 유저 흥미 유발을 통한 공감대 형성 +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 제작
2. 세로 3분할 적극 활용한 콘텐츠 카테고리 분류
3. 각 카테고리별 통일감 있는 디자인 톤앤매너

 2번 항목의 콘텐츠 카테고리는 
마이일기 / 마이너리 / 마이팟 으로

✏️마이일기 : 실제 마이너리 앱서비스 보여주기
📓마이너리 : 마이너리 앱&와인 관련 정보성 콘텐츠
🎧마이팟 : 밈 패러디, 트렌드 관련 유희성 콘텐츠

 와 같은 콘텐츠들을 녹이기로 했고 마이너리 팀원 모두 동의해준 덕분에 
7월 2일 첫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현재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오래 여러분들의 곁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추천 레퍼런스

 

개인적으로 브랜딩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참고하기 좋은 계정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당근마켓 - 중고거래 서비스 @daangnmarket
▸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천만을 넘기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당근이세요?” 라는 신조어는 물론 다양한 패러디 영상들도 생겨났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지역 커뮤니티’를 목표로 실 사례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웹예능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daangnmarket/ 

2️⃣ 매거진 맛 - 요기요 매거진 <맛> @maat.mag
▸ 배달앱 요기요에서 만든 푸드 매거진입니다.
레시피·인터뷰·에세이·큐레이션 등 일상을 담은 콘텐츠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용자들에게 어제보다 더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하루와 즐거운 감정을 일깨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https://www.instagram.com/maat.mag/

3️⃣ 29cmstore - 29cm 입점 상품 안내 @29cmstore
▸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선택을 돕는 29CM STORE’의 역할에 충실한 계정
공지, 제품 (BEST, NEW, SALE)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레이톤의 깔끔한 배경에 제품 누끼, 스토어 사진 위 텍스트로 
심플한 브랜드의 특징을 명확하게 잘 나타내고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29cmstore/

 

+추가 현재는 운영을 중단했으나 레퍼런스로 참고했던 계정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4️⃣ 디렉토리 - 직방 브랜드 매거진 <디렉토리> @directory_magazine
▸ 직방과 볼드저널이 함께한 1-2인 가구를 기록한 웹진으로
매거진 내용 일부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했어요. 
깔끔하고 정돈된 피드는 물론, ‘집’이라는 공간에서의 경험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라 흥미로워요. 
‘부동산 앱 직방이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브랜드에 관한 인식을 좀 더 트렌디하고 친숙하게 변화시킨 계정이에요.
https://www.instagram.com/directory_magazine/

5️⃣ 취향관 - 소셜 살롱 @chwihyang.gwan
▸ 새로운 살롱 문화의 회원제 사교 클럽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경험, 대화와 사유를 통해 나를 발견해가는 여정을 제안하는 공간입니다.
한 마디로 ‘나의 예술가’, ‘세계문학’,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살롱인데요, 
콘텐츠에도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잘 묻어나 있어 브랜드 팬덤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https://www.instagram.com/chwihyang.gwan/

  

▪️끝으로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이너리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 많.관.부 ♥️

‘본격! 고난과 역경의 시작 콘텐츠 제작기’와 다양한 마케팅 소식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마이너리 앱, SNS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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